티스토리

내멋대로~

검색하기

블로그 홈

내멋대로~

donaregina.tistory.com/m

브라질에 사는 일상글과,여행/ 현재는 제주도

구독자: 0

방명록 방문하기

주요 글 목록

참으로 디럽게 오래걸렸음. 똑 같은 패턴으로 로긴하는데. 수시간 번복한후 어찌어찌 하니 수년만에 꼴인. 어랏 !! 근디 그동안 방문자숫자는 다 어디로 가신겨? 빵점 으로 시작하넹? ! 깨똑계정 다시 만들고 . 어찌어찌해. 이전 글 볼수있어서 일단은 방갑당~~~♡ 심심풀이 땅콩으로 다시 끄적여 볼가낭~서귀포 남원 공감수 0 댓글수 0 2023. 5. 11.
중년의혼자하는유럽여행기/파리 쎄느강변 중년의 혼자하는 유럽여행기/파리 쎄느강변 파리쎄느강 ~귀에는 너무나도 많이 익숙한곳, 드뎌 내가 그것도 중년의나이에 이곳 파리를 여행할 수 있었음에..... 수달이 지난후에야 추억이 되어버린곳을 다시한번 음미 ~~하며...역시 남는건 사진뿐이다, 열씸히 찍어댔지만 맘에드는건 그중 얼마없네~ 노트르담성당 근처에 거리 야시장이 준비중이다 쎄느강 은 많은 관광객들을 실어 나르는 유람선들이 즐비하다, 버스정류장 같이 유람선정류장이 곳곳에 있어,근처의 명소를 둘러보고,시간에 맞춰 또 다시 배입장표를 보여주고같은 유람선승선이 가능하다, 쎄느강 다리위에는 거리악사들이 심심찮게 공연중~~ 파리는 4월중순쯤..주말이라 그런가 ,,파리사람들이 쎄느강변으로 많이도 나와있다. 데이트장소로 아님 친구들 삼삼오오 모여 맥주를 마.. 공감수 2 댓글수 0 2018. 1. 3.
중년여성의 일상탈출기/ 혼자하는 유럽여행/파리 노트르담 중년여성의 일상탈출기/ 혼자하는 유럽여행/파리 노트르담 파리를 방문하는 여행객이라면 노트르담 성당은 꼭 한번쯤 방문하고 싶은곳이죠. 그만큼 유명한 곳이다 보니.2일간의짧은 파리여행중 후다닥 둘러보았죠. 몇달 지난후에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들을 들춰내 지금에서야블러그에 올려봅니다. 정말 오랫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니 쉽지않군요,참 부지런해야함을 새삼 느낍니다. Notre Dame. 우리들의 귀부인 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성모마리아를 뜻한다,라고 합니다, 워낙 유명한 장소이다보니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고간추린 사진 몇장 ~~ 발음도 하기 힘든 표지판, 노틀담은 웬지 친숙한 느낌. 표지판따라 갔음 ~ 아~~전 혼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관광열차로출발하여 파리에 도착해서 이틀간 여정으로 참말로 허벌나게 많이도걸어.. 공감수 3 댓글수 1 2018. 1. 1.
포루투칼 여행기,신트라 !! 포루투칼 여행 !! 여자 혼자 하는 유럽여행 포루투칼편 !! 포루투칼 여행 3일째 되는날,!! 오전 일직 서둘러 신트라로 가기위해 일단 시내 중심지역인 호시오역을 향해 메트로를 타고 갔죠, 호시오 메트로역에서 나와 건너편에 있는 호시오 기차역을 광장의 동상 있는곳을 지나 좁은 차도 길목으로 들어서면 시계탑이 걸려있는 역모습이 보입니다, 역이름이 써있지 않아서 혹시나 해서 물어봤도니 역이 맞다고 하네요 이층으로 올라가면 매표소의 신트라가는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표를 사는 광경이 보입니다, 표값도 저렴하고 기차시간도 자주 있어 금방 떠날수 있죠, 한 40여분 지나면 신트라역에 도착한답니다, 당일 치기로 다녀올수 있는 거리입니다 볼거리가 여러군데라 하루일정으로 부지런히 다니면 다 돌아볼 수도 있지만, 일단 저.. 공감수 3 댓글수 2 2017. 4. 6.
포루투칼 여행기 리스본 2일째 여자혼자하는유럽여행 포루투칼여행 2일째 혹시나 해서 아스피리나를 준비했었는데 포루투칼 도착한지 그다음날 역시나 미열이 나고 감기기운이 몰려옴~ 그 전날 짐가방 끌고 숙소찾느라 진땀 흘리고 오후 늦게 찬바람 맞으며 리스본 시내를 싸당긴 결과임. 어쩔~~ㅜㅜ 그래도 이 먼 타국에서 감기몸살로 침대 신세면 너무 시간이 아깝다. 초장부터 이러면 앞으로 갈길이 멀기에 정신을 가다듬고 일단 아침식사부터 챙겨먹고. 아스피리나 한알, 비타민씨 한알 챙겨먹고 일단 침대에 누워 오전에는 쉬기로 했다. 포루투칼여행 2일째 되는날은 신트라관광 가기로 계획을 세웠는데 아쉽게도 내일로 미루어야 했다. 같은 방 쓰는 영국에서 온 한국유학생은 전날 신트라 갔다 오도만 역시나 피곤한지 침대에서 꼼작도 안하고 자고있네. 오후 2시되니 ..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4. 4.
포루투칼 리스본에서 혼자 다니는 여행기 포루투칼 편 첫날 도착한 리스보아에서는 오후 느즈막히 가까운 꼬멜시오 광장 ( Praça do comércio) 을 다녀오기로 했답니다, 여행일정을 꼼꼼히 계획표대로 움직인다는건 불가능할것이라는 생각에 그때 상황 컨디숀에 따라 움직이자는 생각에 대충 유명한 곳은 머릿속에 그려놓은 상태.. .또 언제던지 검색하면 짜잔 하고 보여주는 도깨비방망이 같은 인터넷등, 3박4일의 포루투칼 여정을 어찌하면 다 돌아볼수 있을가 하며. 일단 속소인 호스텔의 탁자의 놓여있던 한국어 가이드 책을 펼치니 맨 처음 들어오는곳이 코메르시오광장 의 동상등이 눈에 화악 ~ 흠~~오늘은 이곳 먼저 그럼,,' 프론트에는 손님들이 북적대는 바람에 일단 밖으로 나와 근처 쇼핑 센터안에 환전상으로 가서 달러를 유로로 바꾼다음.. 브라질리아 .. 공감수 2 댓글수 2 2017. 4. 2.
스치는 인연/ 산티아고에서 만난 프랑스여자 스치는 인연/ 산티아고에서 만난 프랑스여자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Santiago de Compostela로 많이 알려진, 우리에게는 성 야고보의 시신이 발견된곳으로도 유명한~ 산치아고 데 꼼포스텔라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만난 프랑스여자. 고행의 길로 많이들 시도하는 고독한 길. 프랑스 리용에서 도보로 장장 천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걸어서 한달이상을 걸어서 도착했다 한다, 같은 방을 쓰던 이름이 쟈넷은 처음 인상은 어딘지 모르게 얼굴이 정상을 벗어나 있은듯한 인상이지만.. 대화를 해보니 맑은 영혼을 가진 22살의 아가씨였다, 아침일찍 일어나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던 그녀를 떠나는날 나는 정원에서 땅을 파며 정원 가꾸는일을 도와주는 그녀를 볼수 있었다 어디서 저런 힘이 나오..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4. 1.
포루투칼 항공기타고 리스본여행 오랫만에 포스팅하네요 ! 여행준비하고, 그동안 여행하느라 정말 눈코 뜰새없이 바빴답니다, 브라질에서 한국 한번 다녀올려면 지구를 한바퀴 돌아야 하는거 아시죠 ? 비행시간 합쳐 30여 시간을 여행해야 하는 긴 장거리 여행이지요 해서 이번 여행은 유럽에서 쉬었다 가자 하는 마음으로 유럽여행을 했었는데 짧은 2주 동안에 여러도시를 정말 강행군 햇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직항편인 포루투칼 항공기를 이용했답니다 브라질리아에서 포루투칼 리스본까지 9시간 걸리는 직항입니다. 비행기는 거의 새거 같은 기분으로 기내안도 깨끗한 느낌이고 편안한 좌석 배치에 만족할만합니다, 기내음식이 허접한 느낌을 받았네요, 점수를 매기자면 별 3개 정도입니다, 일단 리스본 공항에 내리면 아주 작다는 느낌을 받지요, ..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3. 31.
포루투칼 우편번호 찾기 유럽여행을 준비하면서 이런저런 블로그들을 디적이며여행정보를 알아보는중에~~ 유레일 예약기차표 수취를 숙소인 포루투갈 리스본 주소로 입력하는 도중에우편번호 입력란에 딱 멈추었다. **스페인 예약기차표는 프린트나 핸드폰사진으로도 허용이 되지만프랑스가는 예약기차표는 paper 기차표라 우편으로 보내준다며칠있음 출국날이라 첫번 여행지인 포루투칼 숙소주소로 입력했음** 예약된 호스텔사이트를 들어가 보아도 postal code 는 없네.일단 호텔측에 이멜로 문의를 넣어보았다, 근데 아직 답이 없음,,내일쯤에나 답이 올려나 하면서일단 검색을 해봤는데, 한국어로 검색해서 이런저런 블로그나 올라온 정보를 따라클릭,클릭을 하면서 주욱 타고 먼길까지 갔다오니정말 시간낭비만 하고,욕만 나옴 선전문구만 나열한 것들이 너무 많고..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3. 10.
유럽여행! 여자혼자하는여행준비물! 정해진 스케쥴대로 .체력이 따라줄지 염려되어. 그때그때 상황보아서 버스로 여행할려고 맘을 먹었었는데.. 유레일 기차여행의 유혹을 뿌리치지못하고.ㅋ 늦게나마 셀렉트티켓을 사고야 말았다. 생각보다 빨리도착한 기차티켓 . 슬슬 어디를 다닐것인지 계획을 세워야 겠다. 미리 첫번째 유럽여행 도착지인 포루투칼 리스보아는 숙소를 예약한 상태이지만. 마지막 도착지인 프랑스 파리는 주말이라 미리 예약을 해야겠다. 주말은 숙소요금이 따블이네. 어차피 파리아웃 인천공항행 비행기표를 사놓은 상황이라.. 중간지점인 스페인은 숙소 예약하기가 애매한 상태라. 완젼 기약없이 혼자 배낭여행하게 생겼다. 야간 침대열차를 이용할수도 있기에. 숙소는 미리예약 안하고 자유여행하기로 했다 일단 첫번 도착지인 포루투칼 리스보아에는 숙소예약 상태..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3. 3.
브라질 가볼만한곳 ! 살바돌 ! salvador ! 브라질 가볼만한곳 살바돌 ! salvador!! 살바돌은 바이아주의 수도이기도 하죠 도시는 다인종으로 여러민족의 문화가 믹스된 항상 즐거움과 흥이 나는 외국인들과 내국인들로 일년 내내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지대의 위치한 화려한색의 펠로우링요는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 유산으로 나와 있는 역사 지역이며. 17-18세기의 오픈한 박물관 과 수 많은 큰저택들과 가톨릭교회는 세계각국의 학자들의 연구대상이며 그중 썽 프란시스코 교회양식은 바로코 양식으로 손꼽히는 풍부한 역사를 지닌곳이랍니다 살바돌 도시는 현재와 과거의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고지대와 저지대의 지형을 잘 활용하여 구석구석에 매력적인 볼거리가 많이 있답니다 언덕입구에 도착하면 한장의 아름다운 엽서을 보는듯한 착각을 하는듯합니다 브라.. 공감수 2 댓글수 0 2017. 2. 22.
횡재!산책길에 만난 카피바라 가족 ^^ 횡재! 해따아 ~~~ㅎㅎ 산책길에서 만난 카피바라 가족 ^^ 한동안 안보이더만 가족이 2명 더 늘었네~ 얼마나 살이 통통쪗는지 옆에 연못이 있어서 그런지 먹을거는 많은지 엄청 컷당 세상에서 가장 큰 설치류~~~ 쥐는 가장 싫어하는 것중의 하나인데 카피바라는 쥐 과이기는 하지만 덩치가 커서 그런지 혐오스럽지는 않고 새끼들은 넘 귀엽구낭 한가족이라 든든해 보이는구나, 새끼도 엄마따라 수풀속으로 쏙 들어가네,,더 놀다 가지 왜 ?? 이 수풀속에 카피바라사는 집이 있나봐요, 항상 이 근처에서 어쩌다 나와서 풀을 뜯어 먹는걸 보네요 일년에 몇번 볼가 말가 하는 광경이죠,, 만지기는 좀 모해서 사진만 ㅋㅋ 이런 부업은 어떤가요 ??http://donaregina.tistory.com/32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16.
출산문화 동서양이 다르긴 달라요 ! 출산문화 동서양이 다르긴 달라요 ! 2째 며늘이 제왕절개로 아들을 낳았다 직업이 간호사여서 근무하는 병원에서 수술을 했다. 수술시간이 아침 6시로 예약이 되있었고 진통은 밤 12시부터 시작한듯, 이왕 수술할거 왜 진통은 겪고 그러냐며 미리 수술하면 안되냐는 나의 말의 울 아들 왈~ 이곳 법이 딱 정해져 있어서 미리 수술할 수 없다고 한다, 정한 기일수를 채워야 한다고 한다, 새벽4시에 병원으로 가서 수술시간은 6시가 넘어서 시작했고 수술은 15분여 만의 끝나고 귀여운 손주가 탄생했다. 오전에는 면회가 금지인지라, 참다못해 11시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병원 일층인 안내실에서 신분증을 제시하고 받은 면회증을 가슴에 붙히고 산부인과 병동 입구에는 병원직원이 한사람씩 철저하게 조사를 하며 들어가게 되있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13.
스크린 켑쳐 프로그램 맥/윈도우용 스크린 켑쳐 프로그램 맥/윈도우용 제공하는 언어중에 한국어는 없지만 영어 버전으로 하셔도 그리 어렵지 않아요 ^^ https://app.prntscr.com/en/index.html 이 사이트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화면이 열립니다 오른쪽의 윈도우나 맥 하나를 클릭하시면 다운로드가 시작됩니다 다운로드 끝내고 열으시면 작은창이 열리고 언어지정 하신담에 약관 이용 란에 동의 클릭 하시면 끝~ 그담에 캡쳐하는 방법은 메뉴대로 따라하심 아주 쉬워요 키보드 맨 위쪽에 prt sc 클릭하고 켑쳐할 부분을 긁어주고 저장및 프린트등 여러가지 기능이 나옵니다 이전 쓰던것보다 훨신기능이 많아서 아주 유용합니다, 클릭하시면 해당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12.
브라질전통요리/훼이조아다 집에서 해먹자 Feijoada 브라질음식에서 훼이조아다가 빠지면 섭섭하죠.칼로리가 높는 음식이다보니~ 아프리카 노예들이 배를 타고 오면서해먹었던 음식이라고 하는데요 지금은 브라질 전통음식으로 손꼽히는 요리중 하나입니다 이곳 브라질은 무슨 음식 먹는 날이 정해져 있답니다주로 식당에서는 수요일,토요일이 훼이조아다 메뉴날로 정해져 있어 훼이조아다 먹고 싶으면 이 요일에 맞추어서 갑니다 목요일에는 도브라징요 먹는날이죠 다음 포스팅때 해볼가 합니다 일단 훼이조아다 주재료가 검정콩이랍니다 검정콩하면 머리숱하고 연관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좋다고들 하죠 콩이 밭의 단백질 공급원이기도 하지만 암튼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고 하니 콩을 많이 섭취하는데요 한국음식으로는 딱히 밥에 넣어서 섭취하는 방법과 콩자반으로 해서 먹는방법 이 생각나는군..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11.
경주방문하면 보문단지를 빼먹을순 없지용 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을 방문하면 보문단지가 빠질순 없죠. 관광철 피크때는 보문단지 한번 빠져나오기가 엄청 힘든건 다 아는 사실일거에요 그래서 한가한 시간을 택해서 방문한 보문단지는 헐렁해서 구경하기 좋았답니다, 너무 사람이 없어 조용하니간 썰렁모드라 좀 재미가 없긴했죠, 역시 관광지는 사람들로 붐벼야 사람구경하는 재미도 한몫하는데 말입니다,ㅎㅎ 천마총 주차장 옆 골목식당가에한식정식을 먹었는데지금은 식당이름이 기억이 없어요다시 가면 생각은 나겠는데요. 깔끔하니 입맛에 맞아서 배고프기도 하고 잘먹었네요관광지라 음식값이 좀 비싸긴 해요.할머니가 하는 식당이라아주머니들이 음식은 맛있게 해요 지금 보니 불국사도 그날 갔었나본데사진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경주시는어디서나 땅을 파면 보물이 나온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10.
피부가 한결 좋아지네요/금팩/골드팩을 해보니 금하면 금반지,금괘 정도로만 알고있었는데,ㅎㅎ 여러방면으로 사용하고 있음을 알았네여 코스메틱에도 쓰이고,식용등,, 허튼 금이 건강에 좋다니..컥~ 먹는건 식용은 께름칙하고 일단 바르는거로 시험을 해봤죵, 골드팩을 해주는 샵은 어마하게 가격이 센편이더군요 이번 한국방문길에 골드팩을 사온게 있어서 아끼고 아끼다 썩을거 같아서 ㅎㅎ 개봉을 했어요 첨이라 아낀다고 얇게 팩을 했도만 벗길때 좀 어렵네요 조금만 두껍게 했다면 주악 한번에 벗겨지는건데 쩝~ 와우~ 일단 골드팩을 한후에 며칠은 피부가 보들보들 야들야들한 느낌이 드네여 일주에 두번만 해주어도 좋을것 같아여. 그동안 별로 신경 안써본 골드팩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도만 저만 몰랐지 이미 오래전부터 사용중이더군요. 일부 옮겨왔지요 심장, 간장, 신장 등에 작용..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10.
인천공항에서 브라질/쌍파울로공항 도착까지/힘든여정 이였다 인천공항에서 브라질/쌍파울로공항 도착까지/힘든여정 이였다브라질에서 한국한번 다녀올려면지구를 한바퀴 돌아야 한다는걸 미처 감지를 못했다 그냥 멀긴 멀구나 하는 정도로,,진이 빠질정도로~ㅋㅋ좁은 비행기 좌석 에서 30여시간을 뭉개는 여행 이야기~ㅎㅎ 원주 언니네 집에서 출발을 해야하니미리 원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하루전날 표를 예매를 하였다수요일 출발이라 주중인데 모 하고,,안심.공항 리무진버스에는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짐을 다시한번 정리하고 어쩌다가 벌서 새벽이라 자는둥마는둥 하고..ㅜㅜ 배웅나온 언니,형부를 뒤로하고아침 첫차 버스인 6시출발하는 공항 리무진버스에 올랐다 웬걸 주중인데도 버스는 만원이였다중간에 서는 지점에서, 식구들하고 버스를 기다리던 한 여자는좌석이 없어 그냥 지나치는 버..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9.
출산후 모유수유를 바로 하면 젖몸살에서 해방 한국산모들이 유난히 젖몸살에 시달리는것을 보고 그 심한 통증을 겪어봐서 알기에 오늘은 젖몸살에서 조금이나마 해방되길 바라는 맘에서 글을 올려보네요. 출산 2주전부터 가슴을 살살 미리 마사지 해주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젖이 땡땡하게 불으면 너무 딱딱해서 아기가 젖을 물지를 못해 악을 쓰며 울어대면, 당황하여 더욱더 수유가 힘이들고 결국엔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지경까지 가게되는 경우를 종종봅니다 함몰유나 수유하는데 불편이 있는 산모들은 미리 젖꼭지에 대는 대용 프라스틱 용기를 준비 하는것도 한 방편이겠지요, 이런 아기들은 대용 젖꼭지에 익숙해져서 신생아들도 공갈 젖꼭지를 잘 빨게 되는데요, 둘째 출산후나 유두가 유난히 큰 산모들은 아기입이 작아서 또한 모유 수유 하는데 불편이 있죠, 입이 새입같이 작은 아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8.
즐거운 강원도 나들이 원주 원주시에서 잠간 있을때 주말이면 차를 타고조금만 드라이브 삼아 나와도 시골스런 풍경을볼수 있어서 참 좋았어여 가장 인상 깊었던건관광버스들이 산 입구에 많이 주차되 있고넓은 공터에서는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중년 남녀들이 박자에 마추어서 댄스를즐기는 광경이 생소하면서 재미있게 보였는데요. 거의 사람들이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질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옷차림은 등산복들을 입었던데,, 한국은 어딜가나 관광지이면 중년의 남녀들은 음주로 시각해서 음주로 끝나는걸 많이 보게 되네요.산악회원들이 등산은 안하고 입구에서 신나게 놀다가 그냥 간다는 말에 조금은신기했어요 ㅋㅋ 마을입구에 지하여장군/천하대장군 이 지켜주고 있네요한국 적인 모습이죠 이푯말을 찍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사진을 보면 어디인지 잘 모를때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5.
브라질 아마존에는 아직도 미지의 원시부족이 살고있다 한 사진작가가 폭우를 피해 헬리콥터를 우회하다 목격한 아마존의 원시부족 사진작가 리카르토 스투케르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브라질 북부 아크레 주에서 우연히 찍게된 원시부족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자신의 책에 담을 다른 부족의 사진을 찍기 위해 헬리콥터에 올랐다가 폭우로 기존 경로를 벗어나 우회하게 됬는데 밀림속에 원주민들의 전통가옥이 보여 급히 사진을 찍었다네요. 돌아오는 길에 전통 가옥의 주인인 원주민들의 모습도 볼수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독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헬기를 타고 오지를 탐험해야 하는 사진작가,, 보통 시민들은 상상도 못할일이네요 헬기를 전세 내야하는 경비.시간적인 여유,험악한 지역들을 감안하면 보통일이 아니죠. 가만히 앉아서 인터넷으로 접하는 이런 소식에 감사함을 새삼 느낌니다, 사..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4.
브라질/쌍파울로에서 이과수폭포 버스여행 브라질여행 오시면 쌍파울로에 도착하시죠, 아무래도 국제공항이 쌍파울로시나 히오 데 자네이로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 두 도시에 일단 도착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쌍파울로시에서 포스 도 이과수 폭포 관광 가시는분들을 위해 버스여행 노선을 소개합니다, 오후 늦게 침대버스나 보통 야간버스를 이용하시면 그다음날 오전중에 포스도 이과수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비행기로도 갈수 있지만 버스를타고 가면서 브라질 중소도시를 구경하면서 가시는것도 나름 즐거운 여행이 될겁니다 찌에떼 버스터미널까지는 바로 전철이 연결되 있어서 미리 온라인으로 시간표를 보시고 예매하시던가 시간 전에 가셔서 미리 사시는게 좋을듯하네요 Foz do Iguacu 터미널에서 내리면 시내 버스로 Parque Nacional do Iguacu (Catarata..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2. 3.
경주 여행~ 경주 황남동에서 논길따라 조금 걷다보면도로변에 한옥 체험마을 ? 이 나오는데..지금은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ㅜㅜ 옛날 가마라고 입구를 잠가놔서 밖에서만볼수 있어요..그래도 다 보인답니다 안에는 사람이 없는듯 빈집같아 보였어여 마을을 돌아 가보니 어떤집은 개방이 되 있어서 들어가서 볼수 있게 되 있네요 어느 대감집이엿는지엄청 크면서 저녁이라 적막한 느낌이 드네여.이정도 담벼락이면 훌적 뛰어넘어가기에 별로 어려움은 없을듯해요.옛날엔 치안이 엄청 좋았나 봐요.. 황남동 근처 도로변에 이런 정자가 있어서고기 구워먹고 쉬어가기 참 좋으네요'경주시민들은 여러모로 좋을듯해요, 정자에 엄청 큰 거미줄이 있어서 뜨악 ~~ 황남동에는 경주빵/황남빵 이 유명하죠 경주방문하면 누구나 이 빵을 사가는데요 저는 팥이 들어간 빵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2.
30 여년만의 겨울/속초,인제 황태마을 방문하다 한국은 봄에 한번 방문하고 정말 너무 오랫만에 다시 방문했을땐 겨울 한복판에 들어가고 있었다. 원주에 머물면서 주위가 치악산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주말에는 산책이나 드라이브 삼아서 근처 지방은 많이도 다녔던 기억이 있다 속초에 갔을땐 바닷바람이 엄청 추웠는데 찬 겨울바람을 맞으며 한 아주머니는 미역을 채취하고 있었다 시장보다는 좀 비싸긴 했지만 한바가지 사가지고 왔다 점심시간이 훨 지난시간에 식당이 몰려있는 바닷가 로 가서오징어회를 먹기로 ~ 작은 오징어 너덧마리에 만원.작아서 그런지 맛이 별로,, 브라질 해변가에서 이전에 먹어본 통통 살이찐 오징어회맛이기억에 박혔는지 ..통 그맛이 안났다.. 속초 재래시장도 가보고말린 가오리인가본데 엄청 크다,,, 인제 황태마을도 방문했다 국산 황태는 씨가말라 없고 러시..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1.
잠안올때는 카모마일차 를 마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 잠안올때는 카모마일차 를 마시면 도움이 된답니다 ^^ 카모마일차는 진정효과가 있어서 잠자기전에 진하게 한잔 마시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카모마일 차의 국지적 인 주요 혜택은 과잉 행동을 감소시켜주며 진정하는 데 도움이 되어 휴식을 취할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해소해 주며 불안의 치료에 도움을 주기도 하며 소화 불량을 제어 위궤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주며 위장 장애의 치료에 도움이 되며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며 생리통을 완화해 주며 상처 및 염증의 치료에 도움과 진정 및 피부 불순물을 제거합니다. 참 여러곳에 좋은 약초이네요 https://www.tuasaude.com/beneficios-do-cha-de-camomila/ 남미에는 카모마일차를 항상 음용하는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잇답니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1.
브라질 쌍파울로 공항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팁 ~ 브라질 쌍파울로 공항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팁 ~ 브라질도착은 과률로스 국제공항에 도착하는데요. 일단 필요한 환전을 먼저 하시는게 좋을듯요 택시는 국제카드 사용시 환율,수수료등이 감안하면 소액정도는 환전하는게 좋을듯요. 쌍파울로 과률로스 공항에는 공항버스가 운행하고 있으며 가격은 구간별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는게 좋겠어요 가격은 변동이 있으니 대략 40헤알 부터~ 13불정도로 잡으시면 될듯요.. 지하철노선도 공항까지는 직접 연결이 안되므로 버스를 타시고 지하철역에 내려서 타야하는 불편함이 있네여. Terminal Rodoviário Tietê / Aeroporto de Guarulhos Tarifa Sentido Aeroporto: R$ 43,70 Tarifa Sentido Terminal Tietê: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1.
경주 황성공원에는 큰소나무가 가득해요 경주시민들의 휴식처인 황성공원에는 아주오래된 소나무들이 가득해요 공기도 좋고 공원에는 김유신장군 동상도 있으며 주위에는 경주국립도서관도 인접해 있어서 시민들이 자주 찾는곳이기도 하죠 잠간 살던곳이 강건너 라서 징검다리 건너서 황성공원으로 산책을 했답니다,, 가는길에 운동장이 보이는데 주위에는 남자어르신들이 삼삼오오 앉아서 바둑이나 장기를 두시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흔히 볼수 있는 광경중의 하나이기도 하죠 평일이라 거리는 한가해 보입니다 차들도 가끔 지나가는 정도입니다 공원입구에서 어린이가 자전거를 타고 지나치는걸 세워서 황성공원이 어디냐고 물어봤더니 바로 여기가 입구라고 하면서 아줌마는 어디서 오셨어요 ? 하고 묻는 말투가 표준말임에 좀 놀라긴 했어요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할 줄 알았는데 지인 왈~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0.
브라질리아 공항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브라질리아 공항에서 대중교통 이용하기~ 먼저 브라질에 오시면 행정수도인 브라질리아 까지 여행오는 사람들이그리 많지는 않은데요 한국대사관이 있는곳이다 보니 간혹 교환학생들,사업차 오시는 분들이있긴 하죠. 공항가는 교통편은 버스도 많으니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공항노선 버스는 주로 시내 중심으로 많이 다니는데요 이 작은 미니 버스는 가장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빠치우 브라질 이라는 쇼핑센터에서 출발해서 공항까지 운항하는데 가격도 일반 버스보담은 조금 저렴하면서 시간상도 빨리가는 장점이 있죠. 그외 다른 노선 버스도 많이 다니고 배차시간이 자주 있어서 이용하기가 편합니다, 에제쿠치보 대형버스는 가격이 일반버스 보담은 조금 비싸지만 편하게 호텔구역까지 운행하므로 브라질리아 시내 관광 구경하면서 편하게 목적지인..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0.
경주 첨성대,안압지 방문은 밤에하세여 ! 밤야경이 멋지네요 경주는 수학여행때 한번 방문해본적이 있는곳인데남미 파라과이 에서 만난 여전도사님이 그곳에 사신다는 소식을 듣고다시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고딩때 가보고 다시 찾은 경주는 입구에서 부터 한옥모습으로우아하게 단장을 하고 관광도시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이전에 보았던 시골모습의 논두렁 밭두렁을 지나 구경하던예전의 모습은 많이 변해있었다 낮에 본 첨성대와는 다르게 야경이 비췬 밤에 보는 첨성대가 더 멋져보입니다.입구에 낮은 줄로 담장을 대신하고 있는데요 입장료가 오백원이었죠. 굳이 입장료 내고 들어갈 필요없이 밖에서도 사진은 충분히 찍을수있는데 입장료 5백원은 왜 받는지 경주방문이 5월달이라 유채꽃이 만발했었는데'아쉽게도 사진이 다 까마케 나와서 못 올리네요 ㅜㅜ 낮에 가본 안압지는 정말 볼게 없었어요그나마 밤에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29.
경주 ~ 눈 엄청 왔었다~ 경주 방문했을땐데 2014년도 ~2월달에 눈이 너무 많이 내리는 바람에3일동안 방안에서 꼼작없이 갇혀 있던 생각이 난다. 창밖으로 보이는 하얀눈 이 낭만적이기는 했지만 ^^ 남쪽이라 겨울이 겨울같지 않고 그냥 지나가나 헸는데웬걸 2월달에 폭설이라니..암튼 난 하얀 눈만 보면 괜시리 맘이 심쿵 ^^ 지붕위에 쌓이는 하얀눈이 쌀가루같이 곱다, 폭설로 인해 차들이 눈속에 푹 잠길듯해 ~ 며칠동안 내리는 폭설에 방구석에 콕 박혀 있다가 답답함에동네 한바퀴를 도는데..살금살금 ,, 다시 경주 살던 그곳에 가볼 기회가 있을려나~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28.

문의안내

티스토리
로그인
고객센터

티스토리는 카카오에서 사랑을 담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