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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강원도 나들이 원주

도나레히 2017. 2. 5. 09:53



원주시에서 잠간 있을때 주말이면 차를 타고

조금만 드라이브 삼아 나와도 시골스런 풍경을

볼수 있어서 참 좋았어여


가장 인상 깊었던건

관광버스들이 산 입구에 많이 주차되 있고

넓은 공터에서는 신나는 음악을 틀어놓고

중년 남녀들이 박자에 마추어서 댄스를

즐기는 광경이 생소하면서 재미있게 보였는데요.









거의 사람들이 술에 취해 몸을 가누질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고,,옷차림은 등산복들을 입었던데,,


한국은 어딜가나 관광지이면


중년의 남녀들은 음주로 시각해서 음주로 끝나는걸 많이


보게 되네요.산악회원들이 등산은 안하고


입구에서 신나게 놀다가 그냥 간다는 말에


조금은신기했어요 ㅋㅋ








마을입구에 지하여장군/천하대장군 이 지켜주고 있네요

한국 적인 모습이죠




이푯말을 찍어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을 보면 어디인지 잘 모를때가 있어요 ㅎㅎ





차를 타고 가다 오래된 집이 있길래

담아봤어요

요즘 이런 오래된 집은 보기 힘들죠..

겨울엔 많이 추울것 같아요 





추수다하고 볏집 묶어놓은게 겨울초입 인듯하네요





오는길에 참나무로 숯을 만드는 곳을 들렷어요


참숯이 실내에 두면 공기정화를 시켜준다하네여.


다식은 구운 숯을 꺼내서 상품가치는 없다고 해서


재래식 간장에 넣을거 좀 얻어왔어여.






숯을 구울때 이러케 진흙으로 입구를 다 막아서 불을때는데요,,


숯이 된담에 입구를 부셔서 꺼낸다고 하네요.


숯만드는 과정도 힘들어 보이네요,,


세상에 쉬운건 없어요,







오우,,이건 칡뿌리 


숯이 되길 기다리는 참나무 ~

                

 힐링대는 아기천사 웃음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