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고도의 도시 경주을 방문하면 보문단지가 빠질순 없죠. 관광철 피크때는 보문단지 한번 빠져나오기가 엄청 힘든건 다 아는 사실일거에요 그래서 한가한 시간을 택해서 방문한 보문단지는 헐렁해서 구경하기 좋았답니다, 너무 사람이 없어 조용하니간 썰렁모드라 좀 재미가 없긴했죠, 역시 관광지는 사람들로 붐벼야 사람구경하는 재미도 한몫하는데 말입니다,ㅎㅎ 천마총 주차장 옆 골목식당가에한식정식을 먹었는데지금은 식당이름이 기억이 없어요다시 가면 생각은 나겠는데요. 깔끔하니 입맛에 맞아서 배고프기도 하고 잘먹었네요관광지라 음식값이 좀 비싸긴 해요.할머니가 하는 식당이라아주머니들이 음식은 맛있게 해요 지금 보니 불국사도 그날 갔었나본데사진을 보니 생각이 나네요,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경주시는어디서나 땅을 파면 보물이 나온다..
경주는 수학여행때 한번 방문해본적이 있는곳인데남미 파라과이 에서 만난 여전도사님이 그곳에 사신다는 소식을 듣고다시한번 찾아보게 되었다. 고딩때 가보고 다시 찾은 경주는 입구에서 부터 한옥모습으로우아하게 단장을 하고 관광도시 모습으로 변해있었다. 이전에 보았던 시골모습의 논두렁 밭두렁을 지나 구경하던예전의 모습은 많이 변해있었다 낮에 본 첨성대와는 다르게 야경이 비췬 밤에 보는 첨성대가 더 멋져보입니다.입구에 낮은 줄로 담장을 대신하고 있는데요 입장료가 오백원이었죠. 굳이 입장료 내고 들어갈 필요없이 밖에서도 사진은 충분히 찍을수있는데 입장료 5백원은 왜 받는지 경주방문이 5월달이라 유채꽃이 만발했었는데'아쉽게도 사진이 다 까마케 나와서 못 올리네요 ㅜㅜ 낮에 가본 안압지는 정말 볼게 없었어요그나마 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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