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치는 인연/ 산티아고에서 만난 프랑스여자
스치는 인연/ 산티아고에서 만난 프랑스여자 까미노 데 산티아고 (camino de santiago), Santiago de Compostela로 많이 알려진, 우리에게는 성 야고보의 시신이 발견된곳으로도 유명한~ 산치아고 데 꼼포스텔라 스페인 산티아고에서 만난 프랑스여자. 고행의 길로 많이들 시도하는 고독한 길. 프랑스 리용에서 도보로 장장 천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걸어서 한달이상을 걸어서 도착했다 한다, 같은 방을 쓰던 이름이 쟈넷은 처음 인상은 어딘지 모르게 얼굴이 정상을 벗어나 있은듯한 인상이지만.. 대화를 해보니 맑은 영혼을 가진 22살의 아가씨였다, 아침일찍 일어나 어디론가 사라져 버리던 그녀를 떠나는날 나는 정원에서 땅을 파며 정원 가꾸는일을 도와주는 그녀를 볼수 있었다 어디서 저런 힘이 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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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4. 1.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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