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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루투칼 여행 !!
여자 혼자 하는 유럽여행 포루투칼편 !!
포루투칼 여행 3일째 되는날,!!
오전 일직 서둘러 신트라로 가기위해
일단 시내 중심지역인
호시오역을 향해 메트로를 타고 갔죠,
호시오 메트로역에서 나와 건너편에 있는
호시오 기차역을
광장의 동상 있는곳을
지나 좁은 차도 길목으로 들어서면
시계탑이 걸려있는
역모습이 보입니다,
역이름이 써있지 않아서 혹시나 해서
물어봤도니 역이 맞다고 하네요
이층으로 올라가면 매표소의 신트라가는
관광객들이 줄을 서서
표를 사는 광경이 보입니다,
표값도 저렴하고 기차시간도 자주 있어
금방 떠날수 있죠,
한 40여분 지나면 신트라역에 도착한답니다,
당일 치기로 다녀올수 있는 거리입니다
볼거리가 여러군데라 하루일정으로
부지런히 다니면
다 돌아볼 수도 있지만,
일단 저는 Pena 빼나성과
빼나 성벽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입구에는 관광객들을
위한 장사꾼들이 넘칩니다
이른 시각이라 장사준비 하느라 바쁜모습이지요
뻬나성 입구에는 입장권표를 검사하는
직원들이 있답니다
여기 까지는 여러가지 교통수단으로
올라 왔다하더라도
지금 부터 뻬나성까지 가파른
산길을 걸어서 올라가야합니다,
내려올때 보니가
올라가는 버스가 있더라구요,'
정 다리가 시원찮으신 분들은
이 버스를 기다리셧다가,
요금은 유로라고 합니다
거의 걸어서 오른답니다,
'이버스 시간을 기다리기 보다는 서둘러
바로 코앞에 보이는 성을 향해!!
가깝게 보이지만 결코 가깝지 않은 성,
가파른 산길을 오르락 내리락~
그후 신트라 뻬나성을 결코 잊지못할
추억거리로 남았는데요
갑자기 한 등산이라
다리에 알도 배기고
그후 여행하는데
항상 피곤이 쌓여 노곤하고
여튼 한 며칠 피곤에 절어 있었답니다,
아 신트라 여~~
이뻬나성과 다른곳에 위치한
빼나성벽을 올라가서 본후.
내려올땐 다리가 후덜덜 ~~
그담부턴 다른 쪽에 위치한 성을
관람할 맘이 없어져 버렸네여
모 다리가 튼튼하다고
자신 있는분들은
하루만에 다 돌아보시길요,
아님 하루 일박,
아님 또 리스보아에서 하루 더출근,
아님 하루 신트라에서 숙박등
오르는길에는 사람들이 별로 안보이는데
성에 올라오니 엄청 인파로 북적되는데요
이렇게 높은 꼭대기에 성을 세우는데
엄청 힘도 들었겠지만
시가지가 한눈에 주악 들어 오고
멀리 대서양 바다도 들어옵니다
이성을 공격할려면 오르기전에
아마도 다 전멸했을듯 합니다
멀리 내다보이는 뻬나 성벽과
시가지가 눈아래에 훤히 보이는 이곳 파수대에서
그 시절 파숫꾼이 되어 보초를
서는 광경을 상상해 봅니다,
빼나성을 보기위해 입구에서 부터
인파가 몰리기 시작합니다.
저는 이미 이 빼나성을 보고 이미 예약해둔
뻬나성벽을 보기위해 다시 산을 내려가
조금 낮은곳에 자리잡은
뻬나 성벽 입구로 향해
터벅터벅 향했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글쓴이에게 힘이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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