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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모들이 유난히 젖몸살에 시달리는것을 보고


그 심한 통증을 겪어봐서 알기에


오늘은 젖몸살에서 조금이나마 해방되길 바라는 맘에서


글을 올려보네요.






출산 2주전부터 가슴을 살살 미리 마사지 


해주는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젖이 땡땡하게 불으면 너무 딱딱해서 아기가 젖을 


물지를 못해 악을 쓰며 울어대면,


당황하여 더욱더 수유가 힘이들고


결국엔 모유수유를 포기하는 지경까지 


가게되는 경우를 종종봅니다





함몰유나 수유하는데 불편이 있는 산모들은


 미리 젖꼭지에 대는


 대용 프라스틱 용기를


준비 하는것도 한 방편이겠지요,



이런 아기들은  대용 젖꼭지에 익숙해져서


신생아들도

 

공갈 젖꼭지를 잘 빨게 되는데요,



둘째 출산후나 유두가 유난히 큰 산모들은 아기입이 작아서


또한  모유 수유 하는데 불편이 있죠,


입이 새입같이 작은 아기가 큰 젖꼭지를 물지를


 못해 배고파서 울다가 지치면


 더욱더 당황하여 모유수유를 결국엔 포기하는


 산모들도 많이 있어요,


 이런분들은 미리미리 대용 젖꼭지를 준비해 놓으면


모유수유 꼭 성공합니다,,


또 한가지 좋은점은 그 용기를 유두에 붙여놓으면


젖이 찔끔찔끔새서 옷이 젖는것도 방지하고

 

처음 수유를 할때 계속 젖을 물리다 보면


 나중에는 유두가 아파서


고통을 호소하는 산모들도 많은데요,,


이런 아픔에서도 해방되어 좋으니 일석이조입니다,


이곳 브라질 산모들은 젖몸살을 잘 안하는 이유가


출산후 바로 젖을 물리면서 계속 수유를 하니


한국 산모같이 젖몸살 하는 경우는 드물답니다,


젖을 잘돌게 하기 위해서 마사지전에


 온수포 찜질을 하기도 하는데요


너무 땡땡해져서 아프다면 온수포 보다는


 냉수포찜질을 사용하는게


좋으답니다,


미리미리 준비 잘해서 젖몸살에서 해방되어


모유수유에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산모, 젖몸살 푼다고 온찜질하면 오히려 악화 우려




집에서도 컴퓨터로 돈버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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